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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퍼블리셔 Gamemaxx를 통해 브라질 현지에 서비스되고 있는 자사의 '카발 온라인'에서 현지 유저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1주년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브라질 내의 브라질리아, 나탈, 파라나 등 3개 도시의 랜하우스(일종의 pc방)에서 진행되는 금번 이벤트는 GM 2명이 방문하여 직접 '카발 온라인'을 설치해주고 게임로고가 새겨진 티셔츠와 게임DVD를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현재 이벤트 시작과 동시에 브라질 '카발 온라인'의 신규 가입자 및 동시 접속자 수가 증가하는 등, 현지의 뜨거운 반응에 '카발 온라인' 측은 애초 계획했던 3개 도시뿐만 아니라 추가적으로 도시를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스트소프트의 한 관계자는 "브라질 게임 시장은 과거 작은 규모의 시장이었지만 'RF온라인' '오디션' '루니아전기' '메이플스토리'를 포함한 한국 게임사들이 서비스를 진행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등 미래 게임 시장으로 주목 받고 있다"며 "'카발 온라인'은 유럽, 북미, 동남 아시아에 이어 브라질에서도 현지 유저들의 꾸준한 사랑으로 1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카발 온라인'은 같은 시기에 서비스를 시작한 태국에서도 7월 25일부터 한 달간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카발 온라인'은(www.cabal.co.kr) 현재 국내를 제외한 유럽, 북미, 동남 아시아 55개국에서 2000만명 이상의 유저가 즐기고 있는 (주)이스트소프트사의 스타일리쉬 액션 게임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이스트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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