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주)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MMORPG 카발 온라인이 대규모 업데이트 ‘EPISODE 3 Soul&Siena’ 공개 이후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카발 온라인은 지난 8일 공개 된 업데이트에서 미로형 던전 ’알타 오브 시에나’와 유저의 선택에 따라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시스템인 ‘소울 어빌리티’ 등을 선보였다.
특히 유저들은 ‘소울 어빌리티’ 시스템에 대해 수많은 온라인 게임을 하며 쌓여왔던 캐릭터 밸런스에 따른 불만을 카발 온라인에서 해결할 수 있었다는 반응이다. 또한 팬사이트를 통해 ID: 0호크XXX “얼른 퇴근해서 게임하고 싶네요.” 등의 만족을 표하며, 드디어 꿈꿔왔던 캐릭터가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써 게임에 집중하고 있다는 후기다.
게임사업본부 민영환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실제 MMORPG게임 매니아인 카발 온라인의 개발자들 역시 만족스러워 한 업데이트였다”며, “앞으로도 유저의 입장에서 만족스러운 업데이트를 준비하는 카발 온라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현재 카발 온라인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누적된 플레이타임에 따라 10만 명에게 노트북과 LCD모니터 등을 증정하는 경품이벤트를 비롯해 신 던전 ‘알타 오브 시에나’에서 펼쳐지는 +9 방어구 소지의 기회 ‘잊혀진 방어구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카발 온라인은 현재 국내를 포함한 일본, 동남아, 북미, 유럽 등 55개국에서 2천 만명의 유저가 즐기고 있는 (주)이스트소프트의 스타일리쉬 액션 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카발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www.cabal.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이스트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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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카발 온라인, 2년간 준비한 업데이트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