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MMORPG '카발 온라인'이 섬을 테마로 한 신던전 로스트 월드- 포비든 아일랜드를 3일 테스트 서버에 오픈 했다.
로스트 월드는 '카발 온라인'이 처음 선보이는 복합형 던전으로, 단순한 지하세계를 표현했던 던전 스타일에서 벗어나 전체를 3D로 제작해, 탁 트인 시야를 자랑하는 지상의 섬 형태의 던전이다.
게임사업본부 민영환 본부장은 "이번 로스트 월드 – 포비든 아일랜드는 '카발 온라인'의 첫 오픈형 던전인 만큼 특별한 시원함을 유저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최고의 퀄리티로 제작했다"며 "업데이트 전부터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던 유저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현재 '카발 온라인'은 연이은 대작들의 출시에도 오히려 신규 가입자 수가 증가하는 것을 비롯해, 해외 55개 서비스 국가의 꾸준한 성장에 힘입어 기분 좋은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이스트소프트가 올 3분기에 분기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하고, 지난 2일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해냈다.
'카발 온라인'은 전 세계 2000만 유저가 즐기는 MMORPG로, 신던전 로스트 월드 – 포비든 아일랜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카발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cabal.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이스트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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