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자료] 최근 대만에서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한 ‘카발 온라인’이 현지 유저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10일, 자사가 개발하고 대만 Moliyo가 현지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MMORPG '카발 온라인'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만 업데이트는 신규 서버와 각 레벨 별 미션전쟁 채널 오픈과 병행해 을 4가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에 현지 접속 유저가 50% 이상 증가한 상황이라는 것.
이스트소프트의 게임사업본부 민영환 본부장은 "대형 게임들의 오픈으로 국내 유저들이 MMORPG 게임에 관심이 높아진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카발 온라인 역시 이번 대만 및 전세계 순차적인 업데이트 성공에 탄력을 받아 콘텐츠 개발에 더욱 매진함으로써 고객 분들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이스트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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