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자료]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MMORPG 카발온라인이 전국의 유저와 GM(Game Master)이 만나는 세 번째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2월 4일부터 3월 25일까지 7주간 전국 주요도시에서 펼쳐지는 ‘영자야 현모하자!’ 이벤트는 카발 온라인이 주최하는 세 번째 오프라인 모임으로, GM과 유저가 함께 하는 자리다.
2008년 첫 번째 이벤트 당시 게임 내에서도 만나기 힘든 GM을 실제로 만나 평소 궁금했던 점을 물어보고 자신의 생각을 직접 전달할 수 있다는 사실에 유저들은 상당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런 유저들의 반응에 오프라인 모임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이벤트로 발전 시키겠다고 카발온라인은 약속을 했고,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작년 9월의 2차 이벤트에 이어 지난 14일 서울을 필두로 전국 유저와의 세 번째 만남을 시작했다.
전국 주요도시의 이벤트참여 길드는 현재 모집 중에 있으며, 당첨길드에는 길드 엠블렘과 기념품, 모임 지원비 등이 지급된다.
또한 카발 온라인은 ‘최강길드 길드 엠블렘을 정복하라.’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 중이다. 이는 미션전쟁 참여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전쟁 포인트가 3주간 가장 많이 누적된 길드에게 길드 엠블렘과 최강길드 호칭을 적용시켜주는 이벤트로, 미처 오프라인 모임 이벤트에 신청하지 못했거나 당첨되지 못한 길드에게도 엠블렘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게임사업본부 민영환 본부장은 “게임자체의 콘텐츠 뿐만이 아닌 커뮤니티에서도 재미요소를 찾는 유저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주기 위한 이벤트”라며 “온라인상에서만 봐왔던 길드원들과 GM이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누길 바라며, 유저의 이야기를 보다 가까이에서 듣는 카발 온라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카발 온라인은 현재 국내를 포함한 일본, 동남아, 북미, 유럽 등 55개국에서 2천만 명의 유저가 즐기고 있는 이스트소프트사의 스타일리쉬 액션 게임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이스트소프트]
☞ “하드코어 MMORPG에 속도감을 더했다”
☞ 액션 게임계의 쎈놈 `파이터스 클럽`이 온다
☞ 인기협, 사회적기업 활성화에 앞장"
☞ 日한게임, 개인 정보 유출 발생
☞ 해도 너무한 게임 경품 이젠 `성형수술`까지… | 
)
카발온라인, 에피소드3 업데이트 반응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