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뉴스'는 지난 밤 사이 누락된 뉴스 혹은 해외에서 발생한 각종 이슈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려진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
◆ 인기게임의 아이콘 '접속장애'
핫독스튜디오의 스마트폰게임인 '모두의 게임'이 5일 오후 접속장애를 일으켰다.
회사 측은 이날 공지를 통해 “일부 사용자들이 접속이 안되는 상황이 발생, 해당 문제 해결을 위해 작업중이며 빠른 시간 안에 복구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이용자 폭주로 잠시 일부 이용자의 서버 접속이 지연됐으나 복구됐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편 '모두의 게임'은 두더지잡기와 양궁, 색종이 분류하기 등 5가지 미니게임으로 구성된 캐주얼게임으로 카카오톡 친구들과 순위 경쟁을 통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 게임도 '대선 스타일'
제 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후보와 정치 인사가 등장하는 스마트폰 게임이 출시됐다.
파이프라인이 개발한 '배드보이즈'에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비롯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이명박 대통령, 안철수 원장, 허경영 총재,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 인지도가 높은 정치 인사들이 등장한다.
특히 실제 인물의 특징을 반영해 '프린세스' '스폐셜 포스' '닥터' '커피마니아' 등 개성 넘치는 명칭을 사용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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