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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팡, 역사 제조기…모바일게임 '2000만'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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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는 모바일 소셜 퍼즐게임 '애니팡'의 설치 이용자 수가 2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일 설치 이용자 1700만 명을 기록한 지 10일만에 신기록을 갱신한 것.

회사측에 따르면 '애니팡'의 일일 사용자(DAU)는 1000만 명 이상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동시 접속자 수는 약 300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수치를 한국 스마트폰 가입자 수인 3000만 명에 비추어보면 3명 중 2명은 '애니팡'을 플레이해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또 한국 전체인구에 대조해보면 매일 5명 중 1명이 '애니팡'에 접속하고 있는 셈이다.

선데이토즈 관계자는 "'애니팡'이 남녀노소에게 사랑받으면서 평소 게임을 즐기지 않던 연령대까지도 확산돼 지속적으로 이용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오는 11월 경에는 신규 콘텐츠로 도전장을 통한 1대1 대전 기능과 아이템 모드 등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현 기자 talysa@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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