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과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성열홍)은 오는 7월 12일까지 초등학생 대상 교과학습용 기능성게임 제작지원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3~4학년 대상 수학 과목인 지정과제와 1~6학년 대상 과목제한이 없는 자유과제로 나뉜다. 경기도 소재의 게임 및 교육 콘텐츠 기획, 개발 사업자라면 한국콘텐츠진흥원 또는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측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업무협약을 통해 금년부터 2년간 총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스마트러닝에 가장 핵심인 교과학습용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국가 정책적으로도 '스마트러닝(Smart Learning)' 분야에 2조 원의 예산을 들여 정규교육에 적용한다고 해 더욱 주목 받고 있다"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 [디아블로3] 실체 드러낸 디아3, 이제 핵심정보 챙겨야
▶ [디아블로3] 서비스 혹평, 패키지 구입자는 유료베타테스터?
▶ 김택진 "훌륭한 게임 만들고자 하는 꿈 변함 없다"
▶ 스마일게이트, 네오위즈에 직격탄 “크로스파이어 직접 서비스”
▶ 게임업계 ‘블소’ 특수로 기대감 UP
▶ 여고생 치어리더, 전기톱 들고 거리에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