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프로야구단 롯데자이언츠(대표 장병수)와 함께 '넥슨 스페셜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공식 후원 계약에 따라, 넥슨은 19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 기아타이거즈의 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펼쳤다.
이날 시구는 백혈병을 앓고 있는 김민아(7세)양이 맡았다. 롯데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싶다는 김 양의 소원이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전해졌고, 넥슨과 롯데자이언츠가 이를 수락한 것.
시타는 부산 넥슨커뮤니케이션즈의 강인수 대표가 맡았다.
▲ 김민아양의 시구 준비 장면
또 넥슨은 김 양의 가족을 부산문화컴플렉스 내 '더놀자'에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밖에, 넥슨은 관람객들에게 막대풍선과 썬캡 1만 개를 무료 제공하고, 경기장 곳곳에 넥슨 로고와 광고를 선보였다. 관람객 대상 경품 이벤트에서는 맥북에어와 갤럭시탭 등 상품을 제공했다.
한편, 같은 날 사직구장 밖에서는 '던전앤파이터'의 행사도 열렸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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