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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마초맨, A급 초이스…말초신경 자극하는 성인게임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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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된 순간, 우리는 성인들만이 즐길 수 있는 즐거움을 한껏 누릴 수 있다. 온라인게임에서도 15세 이용가를 졸업하고 18세 이용가로 넘어오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들이 유저를 반긴다.

현실에서 느낄 수 없는 거침 없는 액션으로 강함을 뽐내는 것, 멋진 차를 달리고 폼나게 달리는 것, 시대의 영웅이 되는 것, 아름답고 섹시한 캐릭터를 감상하는 것 모두 성인 전용 온라인게임에서라면 가능하다.

최근에는 이러한 '어른들의 희망사항'을 충족시켜줄 성인 전용 신작 온라인게임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이달 오픈한 '세븐코어' '트로이' '블러디헌터' 등 3종의 게임은 기본적인 온라인게임에 재미에 각각의 매력을 더해 성인 게이머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위 3개의 게임이 어떤 매력으로 성인 게이머들의 마음 사로잡기에 나섰는지, <게임조선>이 각각의 특징을 소개한다.

 

"멈출 수 없는 라이딩 본능!" 세븐코어

승마, 자동차, 바이크, 요트….

쉽게 손에 넣을 수 없는 무언가를 타고 달린다는 것은 시대를 넘나드는 남성들의 로망 중 하나다. 멋진 드라이브는 여성에게도 꿈의 데이트 속 조건 중 하나.

노리아(대표 김정주)에서 개발하고 하이원엔터테인먼트(대표 지석규)가 서비스하는 MMORPG '세븐코어'는 다양한 탈것(마운트)를 타고 질주하는 '라이딩 쾌감'을 선사한다.

이 게임에서는 멋진 디자인의 탑승물은 물론 강력한 몬스터조차도 내 탈것(마운트)으로 만들어 육해공을 누비는 질주를 만끽할 수 있다. 하늘을 날아 적진으로 몰래 침입하거나 공성전에서 역습을 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 '세븐코어' 마운트 스크린샷

또, 마운트의 충성심을 높이고 강력하게 육성하고 나면 내 캐릭터만으론 덤빌 수 없는 거대한 몬스터에게 맞서 싸울 수 있게 된다. '세븐코어'에서 강하고 멋진 마운트를 타고 다닌다는 것, 그것은 현실 속 명차를 몰고 다닐 때와 일맥상통하는 쾌감을 느끼게 해준다.

'세븐코어'는 파티플레이 압박이 심하지 않아 친구들 없이 혼자 시작해도 무방하고, 생명력이 일정 수치가 되면 자동으로 물약을 먹어주는 시스템이 있어 세세한 것까지 신경 쓰지 않고 전투에 몰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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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코어 마운트 영상

"그리스 신화 속 영웅? 어렵지 않아요" 트로이

직장의 카리스마 리더, 가정의 든든한 지킴이가 되는 것은 누구나 가능한 일이지만 세상의 영웅이 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렇다면 가상의 역사 속 영웅으로 군림해보는 것은 어떨까?

알트원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MMORPG '트로이'의 전장은 플레이어를 영웅으로 만들어 줄 세상을 갖고 있다. 그것도 대중이 익히 알고 있는 '트로이' 전쟁을 게임으로 각색, 고대 전장의 분위기가 살아있는 인스턴스 던전과 무구 및 의복으로 재현했다.

▲ '트로이' 게임 관련 이미지

그리스와 트로이 두 진영간 전쟁 시스템이 핵심인 게임 '트로이'에서는 전사, 헌터, 마법사로 분해 고대의 영웅으로서 끝 없는 전쟁에 참여하게 된다.

게임을 처음 시작한 도시에서부터 한 발씩 나아가면 마침내 두 진영이 마주하는 지역인 '아르고스 평원'에 도착한다. 레벨 50이 되면 무한대전, 점령전, 섬멸전, 수호전, 지휘관 수호전 등 다양한 전쟁에 마음껏 참여해 실력 행사를 할 수 있다.

필드에서 상대 진영을 만나도 겁내지 않는 강력한 영웅을 육성하고 월드에 이름을 떨쳐보자. 매스컴에서 유명인사의 이야기를 말하듯 공식 홈페이지 랭킹에 내 이름이 자랑스레 내걸리게 될 것이다.

 

▲ '트로이' 스크린샷

"어중한간 연출, 상상 속 액션은 가라" 블러디헌터

선혈이 튀고 사지가 찢겨 나가는 것만이 성인을 위한 액션 묘사는 아니다. 과장된 연출만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청소년이용불가만의 자극적인 매력과 게임다운 손맛이 필요하다.

스튜디오위켓(대표 노범석)이 개발하고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서비스하는 '블러디헌터'는 그런 자극적인 매력이 뭔지 알고 있는 게임이다.

플레이어의 액션에 따라 착착 감기는 리액션으로 풍비박산 스러지는 적들, 캐릭터들의 역동적인 액션 강도 모두 성인 온라인게임이라서 볼 수 있는 수준으로 구현돼 있다. 지나친 오버액션은 없고, 공격 강도에 비례하는 현실적인 잔혹 효과가 나타난다.

화끈한 액션으로 스트레스는 풀고 싶지만 피를 보면 쓰러지는 청초순수한 여성 게이머를 위해 잔혹효과 단계별 설정 옵션도 제공한다.

▲ '블러디헌터' 스크린샷

이 게임에서는 마을을 뛰어다닐 필요 없이 지도 클릭만으로 모든 진행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한 판 붙고 싶을 때 실력에 맞는 상대를 알아서 척척 찾아준다는 점도 바쁜 사회인에게 매우 유용한 시스템이다.

캐릭터나 NPC 모두 과하지 않은 수준에서 육덕진 매력을 보여주니, 꼭 액션이 아니더라도 보는 즐거움은 충분하다. 최고 인기 캐릭터는 귀여운 외모에 격한 액션을 보여주는 캐릭터 '보람'.

'블러디헌터'는 다음 업데이트로 아름다운 여성형 종족과의 만남 '팜므파탈'을 예고하고 있다.

 

▲ 업데이트 예고 페이지

[이현 기자 talysa@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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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31 널붙잡을견제 2012-02-27 18:32:53

요즘 확실히 성인 게임이 대세네요 퀸즈까지 가세하면 정말ㅋㅋㅋ

nlv24 라즈레인 2012-02-27 18:43:53

그래픽은 블러디헌터가 제일 난듯

nlv50 푸쳐핸접 2012-02-27 19:36:02

블러디헌터...팜므파탈 하나로 바로 다운로드 시작...

nlv22 무쌍여포 2012-02-27 20:06:40

트로이는 솔직히 예전 게임같은 맛이나서...재밋음 최신 게임보단 예전 게임 같은게 할만한거 같음

nlv46 메딕언니 2012-02-27 22:15:50

블러디헌터 맨 첫 짤 언니 쩌네~~~~~~~~~

nlv24 스타2고렙 2012-02-27 22:27:54

마지막 사진에 저장이 바로 손ㄱ이가네 ㅋㅋ

nlv24 정조대왕 2012-02-28 10:18:35

팜므파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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