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이사 김상헌)의 게임포털 한게임이 서비스 예정인 FPS 게임 '메트로 컨플릭트:프레스토(이하 메트로 컨플릭트)'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1차 비공개시범서비스(CBT)를 실시한다.
CBT에 앞서 오는 5일부터 12일까지 테스터를 모집한다.
대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FPS의 기본요소인 타격감과 밸런스 테스트를 주축으로 '메트로 컨플릭트'만의 차별화된 요소를 검증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이번 테스트에서는 듀얼웨폰, 방패, 스톰시스템 등 이미 매체를 통해 언급됐던요소들이 대거 공개되는 것은 물론, 그간 베일에 쌓여있던 신규모드도 선보인다.
NHN 한게임 관계자는 "이번 지스타2011 기간 때에도 이용자분들께 FPS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그래픽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서비스 전, 이용자분들의 좀 더 정확하고 다양한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메트로 컨플릭트는 언리얼 엔진3를 이용한 레드덕의 FPS 야심작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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