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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동향

한게임, 위닝·KUF2·메컨 등 대형 타이틀로 지스타 2011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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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대표 김상헌) 한게임은 11월 10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1'에 선보일 라인업으로 '위닝일레븐 온라인' '메트로 컨플릭트:프레스토' '킹덤언더파이어2'를 공개하고 고객 중심의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피파온라인2의 강력한 라이벌 등장 '위닝일레븐 온라인'
한게임은 지스타를 통해 축구게임의 대명사 '위닝일레븐 온라인'의 플레이 빌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 빌드는 키보드에 최적화된 1:1 대전모드를 선보여 기존 콘솔에서 즐겨온 '위닝일레븐만'의 리얼리티를 온라인에서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일본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와 '위닝일레븐 온라인'을 공동개발하고 있는 한게임은 "100% 완성된 단계는 아니지만 유저들에게 미리 선보이고 의견을 적극 수렴한다는 차원에서 빌드 공개를 결정했다"고 한다.

이번 빌드는 콘솔의 컨트롤러에 최적화된 기존 게임을 온라인의 키보드에 최적화 시키는 것에 비중을 뒀으며, 기본적인 게임 플레이만 체험할 수 있다.

또, 지스타 기간동안 하루에 한 번씩 즉석으로 16강 토너먼트를 진행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특별 제작 호날두 응원 티셔츠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 화끈한 타격감의 FPS '메트로 컨플릭트'
온라인 FPS게임 전문 개발사 레드덕이 개발한 '메트로 컨플릭트:프레스토(이하 메컨)'는 언리얼 엔진3를 이용한 사실적인 그래픽과 진보된 게임성으로 인해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블록버스터 FPS게임이다. 이번 지스타에서 새로운 맵과 다양한 총기와 함께 그래픽, 게임성 모두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FPS 전문캐스터 온상민과 함께하는 무대 이벤트와 더불어 아이패드2, 레이져 헤드셋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현장에서 쉽고 재밌게 체험과 관람을 할 수 있다.

- 기다림은 끝났다! '킹덤언더파이어2'
대규모 부대전투가 가능한 액션 RPG '킹덤언더파이어2'는 지난해 영웅 위주의 액션을 선보인데 이어 올해는 하나의 맵에서 다수의 부대가 등장하는 부대전투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이는 올해 안에 진행 예정인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의 예고작으로 개발사 블루사이드가 지난 10년간 쌓아온 개발노하우가 집대성되어 사실적인 중세 판타지 전투, 화려한 액션, 박진감 넘치는 전술을 모두 경험해 볼 수 있다.

- 한게임과 지스타2011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과 함께하는 팬 사인회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슬러거'의 개발사 와이즈캣의 신작인 '프로야구 더팬'의 특별 이벤트로 11월 12일(토) 오후 2시 벡스코 야외 광장 한게임 부스에서 이대호 선수를 비롯한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또, 김하율, 주다하, 정주미, 최유정, 허윤미 등 내로라하는 최고의 모델들을 한게임 부스에서 만날 수 있으며, 한게임관 바로 옆에 위치할 한게임 카페를 통해 고객들을 위한 쉼터도 제공된다.

한게임 부스에서 활동하게되는 공식 서포터스 한게임 프랜즈의 활약도 눈여겨볼만한 대목이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과한 최종 합격자 100여명은 부스 지원활동과 함께 통역, 취재는 물론 게임 도우미의 역할까지 소화해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NHN 한게임 정욱 대표대행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지스타 2011'에서 최대한 많은 고객들이 직접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한게임의 목표"라며 "'위닝일레븐 온라인'과 '메트로 컨플릭트:프레스토', '킹덤언더파이어2'와 같은 대작 게임을 통한 퍼블리싱 명가를 지향하는 위대한 도전에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게임은 웹보드와 MMORPG의 흥행에 이어 이번 지스타를 통해 스포츠 및 FPS 장르에 출사표를 던져 다양한 장르의 라인업을 갖췄으며, 2012년에는 스마트폰 게임과 같은 모바일 시장의 본격 진출로 게임산업을 주도해 나간다는 전략도 밝혔다.

[김재희 기자 ants1016@chosun.com] [gam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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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_ms TemZ 2011-10-13 15:16:15

위닝온라인 기대되네요

nlv3 우걱우걱~ 2011-10-13 17:32:09

저는 커프 기대되요~ 그래픽 조아보이넹~

nlv22 알면서~ 2011-10-13 17:52:39

kuf2는 언제 오픈하나요? 기다리다 죽겠네

nlv12 라즈레인 2011-10-13 20:05:09

커프투 헠헠

icon_ms 소율 2011-10-14 01:00:29

위닝 온라인에 일본 성우가 지원됐으면 하는 바램은 저 뿐인가요? ^^ \"하야이~ 하~야이~\"

icon 구린향기 2011-10-14 01:26:10

소율// 하야이~를 아시다니~ \"위닝좀 하셔쎼요?\" ㅎ

icon_ms 소율 2011-10-14 01:26:51

구린향기// 위닝은 대학시절 저의 꿈과 희망이었죠....(잘 하진 못했습니다만 ^^;)

nlv94 바빌론국왕 2011-10-14 01:35:14

위닝이라.... 과연 이미 퍼져있는 피파2온 유저들을 끌어드릴수가 있을른지가 궁금합니다. 위닝도 나름 팬은 있을텐데 시기가 너무 늦지 않았으면 하네요. 근데 예전 오락실에서 바나나슛날리던 그 축구게임은 온라인으로 안나올까요? 아르헨티나 쓰루패스에 브라질 바나나슛 그건 재밌게 했었는데....ㅎㅎ

nlv94 바빌론국왕 2011-10-14 01:39:52

GC분 게시판 점검좀 해주세요. 댓글 3-4줄이상쓰면 브라우저가 먹통이 됩니다. 전에는 댓글 길게쓰면 짤려서 입력되던데 이젠 댓글은 정확히 입력되는데 브라우저 강제종료하고 다시 실행하고 접속해서 들어와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겼네요. ㅡㅡ; 한번 게시판 점검 바랍니다.

icon_ms 강오 2011-10-15 00:12:03

/바빌론 국왕 개발팀에 전달하겠습니다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ㅠㅠ

nlv101_36546313258 쉐브첸코 2011-10-16 00:17:40

위닝위닝~! 겜조선에 피파커뮤니티 유명하니..추세를 이어가 위닝조선도 ㄱㄱ

nlv26 스트레버 2011-10-18 15:52:29

위닝온라인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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