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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리스, 유명 게임 전세계 퍼블리싱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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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리스(대표 전주영)는 이달 3일 일본 폭스배트(Foxbat)사에서 개발중인 대전 격투 게임 `다크 어웨이크(Dark Awake)`에 대한 전세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계약을 맺은 게임은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끈 아케이드 게임 `킹오브파이터즈`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올 11월 경에 전 세계 출시예정이다.

이오리스는 '다크어웨이크'가 대전 격투게임 장르로서는 드물게 최근 온라인 게임의 팬터지 풍을 가미하고 마법을 사용하여 아이템을 획득하는 등 기존 온라인게임에 익숙한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흥미를 유발시킬 것으로 기대했다.

개발사측은 다크어웨이크의 아케이드 게임 출시 후 콘솔, PC 게임 및 온라인 게임으로도 플랫폼을 전환하여 개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오리스는 이번 계약으로 약 60억~70억원의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했다.

[머니투데이 오세욱기자 kinpah@money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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