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비스 2주년 맞이 업데이트 이미지 = 카카오게임즈 제공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서비스하고 넵튠(대표 정욱)이 개발한 모바일 퍼즐게임 '프렌즈사천성 for kakao(이하 프렌즈사천성)'가 7일,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신규 콘텐츠를 공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렌즈사천성'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총 5개의 리그로 구성된 시즌제 신규 콘텐츠 '몬스터 타워'를 선보였다. 이용자들은 자신의 레벨에 따라 5개의 리그 중 하나의 리그로 배정돼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최종 스테이지를 목표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개인 레벨에 따라 순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신규 모드 업데이트와 더불어 서비스 2주년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신규 모드를 플레이할 경우 경험치 및 레벨에 따라 보상(재화)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최고 레벨에 도달하는 이용자들에게 ‘카카오프렌즈 말랑 꿀잠 라이언 인형’을 선물한다.
또,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해 같은 기간 동안 새로운 친구 및 장기간 미접속 친구를 초대할 경우 추첨을 통해 ‘플라잉 라이언 여행 파우치’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카카오게임즈는 7일부터 12일까지 게임 내 ‘대박상점’에서 ‘2주년 기념 한정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패키지’와 각종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서비스 2주년 기념 업데이트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인게임 아이템인 보석을 비롯한 다양한 선물이 증정된다.
[장정우 기자 jeongwoo820@chosun.com ]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