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 스노우파이프 제공
스노우파이프(대표 김정익)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피구왕통키: 불꽃슛의전설'의 정식 서비스를 9월 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SBS를 통해 국내에 방영된 애니메이션 ‘피구왕통키’를 소재로 개발된 모바일 게임 '피구왕통키: 불꽃슛의전설'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우선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바일 게임은 ‘피구왕통키’ 스토리를 배경으로 다양한 스테이지를 플레이하는 스토리모드, 다른 유저와 대결을 펼칠 수 있는 대회모드, 피구를 이용하여 다양한 게임모드를 즐길 수 있는 도전모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게임 이용자들이 애니메이션 ‘피구왕통키’에서 느꼈던 추억을 되살릴 수 있도록 원작 애니메이션의 주연 캐릭터뿐만 아니라 조연 캐릭터, 주요 장소 등을 게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으며 맹태, 황금산, 남타이거 등의 다양한 필살슛도 경험해 볼 수 있다.
김정익 스노우파이프 대표는 “이번 정식 출시를 통해 ‘피구왕통키’를 사랑하고 추억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그 시절의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게임 이용자는 각 팀의 매니저로서 ‘피구왕통키’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팀을 구성하여 대회에 참가하고 게임 미션을 수행하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