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레볼루션의 3.0 대규모 업데이트가 적용되고 어느 정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각 서버의 랟킹에 오크 플레이어가 드물게 출현하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미루어볼 수 있는 사실은 오크의 선호도는 신규 종족치고는 눈에 띌 정도로 높진 않으며 다른 4개 종족과는 육성 방향과 성격이 확연히 차이 나는지라 이에 대해 어려울 것이라는 막연한 인식 때문에 육성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생각을 하는 유저가 많다는 점이다.
게임조선에서는 이러한 유저들을 위해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할만한 오크에 대한 내용을 전반적으로 다뤄주고 있는 각종 영상들을 모아봤다.
◆ 오크의 어떤 직업을 키워야 할지 고민 중인가요?
출처 = 달래킹DALTUBE
리니지2레볼루션의 공식 인터넷 방송 프로그램인 공썰전의 패널로 장기간 출연한 바 있는 아프리카BJ 달래킹의 영상이다.
오크 3개 종족의 일반적인 장, 단점뿐만 아니라 플레이어의 성향, 파티 및 혈맹과 같은 커뮤니티 관련 콘텐츠에서의 활용도까지 깔끔하게 정리하여 오크를 새로 육성하려는데 어떤 직업을 고를지 고민을 하고 있는 유저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 오크 2차 전직 리뷰
출처 = 플라TV
출처 = 플라TV
출처 = 플라TV
오크가 추가되는 3.0 업데이트 이후 5일 만에 2차 전직을 최초 달성한 유저가 있었다.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트리머인 플라가 그 주인공인데 심지어 3개 직업 모두의 2차 전직을 동시에 마치면서 각 직업의 궁극기 등 오크 2차 전직의 실체에 대해 궁금해하는 유저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 명예의 전장에서 만난 오크 3인팟의 위력
출처 = 달래킹DALTUBE
갓 2차 전직을 마친 오크의 3개 직업이 파티를 구성하여 3 대3으로 진행하는 pvp콘텐츠인 '명예의 전장'에 도전하는 영상이다.
타이런트와 워크라이어가 보유한 광역 침묵, 공포라는 막강한 군중 제어기의 힘을 빌려 자신보다 높은 점수를 보유한 상대 팀을 압도하는 플레이가 인상적이다.
특히 디스트로이어는 두 파티원이 적의 발을 묶고 빈사 상태로 만들면 궁극기를 발동하여 변경된 평타로 적에게 결정타를 날리는 역할을 맡고 있는데 본래 레이더가 일반적인 종족에서는 딜탱 내지는 퓨어 탱커 포지션인 워리어의 대응 직업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위화감이 들지도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