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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리니지M, 기여도에 따른 다이아 지급! 혈맹 분배 기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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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게임조선 촬영)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7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M'에 혈맹 관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업데이트에는 그동안 레이드나 보스 사냥 등에서 얻었던 아이템을 함께 참여한 혈맹원 들에게 분배하기 어려웠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혈맹 분배' 시스템이 도입됐다.
 
혈맹 분배는 말 그대로 혈맹원에게 다이아를 분배하는 기능으로, 혈맹 레벨 5 이상일 때 군주와 수호기사가 진행할 수 있다. 분배금 지급은 우편으로 배송되며 최소 1다이아 이상을 분배해야 한다. 단, 수수료가 5% 추가되며 당일 가입한 신규 혈맹 인원은 분배 진행 및 대상에서 제외된다.
 

▲ 공헌도나 레이드 참여 등을 이용해 다이아를 분배할 수 있다.(출처=게임조선 촬영)
 
분배 대상 기준은 주간/누적 공헌도로 설정하거나, 혈맹 레이드 참여 여부 등으로 세부 조정할 수 있다.
 
혈맹 분배 외에도 혈맹 상인이 신규 아이템을 판매하게 된다. 상급 변신 카드 상자와 상급 마법인형 카드 상자, 드래곤의 진주, 회상의 촛불 등 신규 아이템이 대거 추가되면서 이전보다 명예 코인의 사용처가 대폭 증가하게 됐다.
 

▲ 혈맹 상점에 신규 업데이트된 상품들(출처=게임조선 촬영)
 
한편, 혈맹 시스템과는 별개로 신규 상품 '진돗개의 보은 상자' 역시 추가됐다. 진돗개의 보은 상자는 계정 당 1회 4,000다이아로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101회에 걸쳐 계속 오픈할 수 있다.
 
1회 오픈 후에는 22시간의 대기시간이 존재하며, 오픈할 떄마다 영웅 제작 비법서를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을 확률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확률 보상과는 별개로 1, 21, 41, 61, 81, 101회차에서 확정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특히 101회차에서 얻을 수 있는 미스터리 박스에서는 영웅등급 무기인 악마왕 무기도 등장하는 만큼 리니지M 유저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 101회 동안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진돗개의 보은 상자(출처=게임조선 촬영)
 

조상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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