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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프리미어, 4분 22초 신기록 ‘홀백듀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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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의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몬스터 대전(PvE) 대회 ‘던전앤파이터 프리미어 리그 2017(이하 DPL 2017)’에서 ‘홀백듀검’ 팀이 4분 22초 52 기록으로 정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개최된 ‘DPL 2017’에는 8강전을 통해 진출한 ‘4달러’ ‘오나의명왕’ ‘홀백듀검’ ‘저분만쎄요’ 등 총 네 팀이 참여해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이번 결승전은 별도의 대회 서버 ‘DPL 루크 모드’의 단판 경기를 통해 최단 기록으로 던전을 완료한 팀에게 승리가 돌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홀백듀검’이 4분 22초 52, ‘저분만쎄요’가 5분 18초 47, ‘오나의명왕’은 5분 40초 65, ‘4달러’는 6분 43초 48를 기록했다.
 
올해 정규 리그로 출범해 첫 우승을 차지한 ‘홀백듀검’은 ‘세인트’ ‘듀란달’ ‘디어사이드’ ‘염제 페월수화로’ 직업 조합으로 극한의 콘트롤과 팀원과의 협력을 내세워 8강전보다 약 42초의 기록을 단축하며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기록을 세웠다.
 
이날 우승팀은 1200만원의 상금과 명예보상(오라 아바타, 칭호)을 획득했으며, 준우승팀과 3위팀은 각각 800만원과 400만원의 상금을 비롯해 명예보상을 얻었다.

함승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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