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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온라인게임순위] 8월 4주, 피파3-블소 상승세… 복귀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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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넷째주 온라인게임순위는 ‘피파온라인3’와 ‘블레이드앤소울’의 상위권 재도약이 눈에 띈다.

  

5위 ‘피파온라인3’는 지난 광복절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오버워치’를 제치고 2위에 올라서며 상승세를 보였다. 토너먼트 대회가 한창인 ‘블레이드앤소울’은 지난주 하락세를 회복하고 11위를 기록했다.

 

‘하스스톤’이 신규 확장팩 출시 효과가 사그라들며 4계단 하락했고 하위권에선 21위 ‘테라’만 3계단을 올리며 순위 상승에 성공했다.

  

◆ 피파온라인3, 점유율 2위 힘입어 2계단 ↑



‘피파온라인3’는 이번주 2계단 올라 5위에 진입했다.

 

지난 15일 ‘피파온라인3’는 게임트릭스가 집계한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전일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17.26%로 2위를 기록했다. ‘오버워치’를 넘고 2위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피파온라인3’는 광복절인 15일 버닝 이벤트를 실시했다. PC방 플레이 누적 시간에 따라 게임 머니와 아이템을 제공하고 추가 보상으로 고급 아이템이 든 광복절 상자를 지급하면서 이용자들의 호응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오는 31일 출시되는 신규 레전드 사전예약 3차 보상으로 17일부터 150FC를 지급하고 있다.


◆ 블레이드앤소울, 월드 챔피언십 앞두고 상승세




‘블레이드앤소울’은 지난 2일 업데이트로 ‘신공패의 행방불명’ 이벤트를 시작했다. 신석샵 및 정해진 영웅 던전에서 퀘스트를 완료하면 직업 전용 기간제 신공패가 무작위로 든 상자를 얻는다. 아울러 게임 플레이로 주화를 모아 원하는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블레이드앤소울’은 글로벌 e스포츠 대회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2017(이하 블소 토너먼트)’ 개최를 앞두고 참가팀 선발이 한창이다. 이번 월드 챔피언십은 오는 9월 20일부터 29일까지 한국에서 개최된다. 북미, 유럽, 중국, 러시아, 일본 등 9개 지역 18팀이 격돌한다.

  

현재까지 5개 지역 대표팀이 확정됐으며 내달 3일까지 한국 대표팀을 뽑는 마지막 와일드 카드전 참가 신청을 받는다. 우승팀은 코리아 파이널 우승팀, 준우승팀과 함께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한다.

  

◆ 끝나지 않은 ‘테라’의 여름… 3계단 ↑

 



‘테라’는 여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 개최로 이번주 3계단 순위를 올렸다.


지난 10일 ‘엘린 마공사’와 신규 던전 RK-9 격납고가 업데이트 됐다. 엘린 마공사는 오는 10월 12일까지 한정된 기간 동안 생성 가능하다.

 

지난 17일 업데이트로 주말 누적 접속과 출석에 따라 보상이 주어지는 ‘냉기서린 여름’ 이벤트가 시작됐다. 이밖에도 PC방 누적 시간 이벤트 ‘한여름밤의 꿀’, 미션을 수행해 아이템을 받는 ‘신비한 빙고아이템’ 이벤트 등이 진행 중이다.


[함승현 기자 seunghyu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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