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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쾌속 레벨업! '버림받은 자들의 땅' 사냥터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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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에 이벤트 사냥터 '버림받은 자들의 땅'을 추가했다.

 

55레벨 이상 캐릭터라면 누구나 오렌 마을의 NPC 마법사 주안나를 통해 버림받은 자들의 땅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이용 시간은 하루 2시간이다. 이곳에선 순간 이동이 가능하고 사망 페널티가 없다. 또 세이프티 존으로 PvP가 불가능한 사냥터다.

 

 

◆ 이벤트 사냥터, 버림받은 자들의 땅

 

버림받은 자들의 땅에서 등장하는 몬스터 '선택받지 못한 자' 5종 모두 언데드 타입에 비선공 몬스터다. 몬스터의 전투력이 낮아 최소 입장 조건인 55레벨 캐릭터라도 무난하게 사냥할 수 있고 언데드 추가 대미지 무기를 사용하면 더 빠르게 처치할 수 있다. 사냥터의 난이도는 거울의 숲 크랩맨과 도펠겡어 수준으로 사냥이 쉽고 경험치도 많이 획득할 수 있어 레벨업이 빠르다.

 

특이점은 같은 타입의 몬스터라도 2종의 몬스터가 등장하고 있다. 예를 들어 선택받지 못한 자(서큐버스)는 2종이 등장하고 있어 획득 경험치가 15% 정도 차이를 보인다.

 

 

 

사냥 중 일정 확률로 이벤트 아이템인 가속 물약 상자와 날이 빠진 무기를 얻을 수 있다. 가속 물약 상자에선 용기 물약 등이 담겨있으며 '날이 빠진 무기'는 10개를 수집해 '버림받은 자들의 각인장비상자' 1개로 제작할 수 있다. 이를 개봉하면 악마왕의 무기 등 24종의 일반 ~ 영웅 등급 장비 중 하나를 획득할 수 있다.

 

참고로 이벤트 아이템인 날이 빠진 무기는 같은 2시간 동안 4개만 획득한 유저가 있는가 하면, 50여개를 획득한 유저도 있어 랜덤 드랍으로 보인다.

 

※ 버림받은 자들의 각인 장비 상자는 상급 각인장비상자와 동일안 아이템을 확률에 따라 획득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조상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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