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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10일 자사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신규 폭파 미션 맵 ‘샐리엄’을 업데이트했다.
신규 폭파 미션 맵 ‘샐리엄’은 2017 여름 대규모 캠페인 ‘희열치열’의 세 번째 콘텐츠로, 신 에너지원 ‘샐리엄’ 연구소를 배경으로 블루팀(쉴트)과 레드팀(세르게이) 간 대결 미션으로 진행된다.
폭파지역인 ‘샐리엄 정제소’와 ‘수송 창고’, 승리를 위해 반드시 섭렵해야 하는 ‘중앙대문 길’, ‘스나이퍼’와 ‘라이플’의 팀플레이를 요하는 ‘언덕 길’ 등 섬세한 맵 구조 활용에 따른 전략적인 플레이가 승패를 좌우한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31일까지 주차별로 제공되는 미션을 수행하면 ‘Magnum(MG)이니셜(7일)’, ‘5만 경험치’, ‘샐리엄(A) 칭호(영구제)’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샐리엄’ 클랜전 랭킹에 따라 1위부터 3위까지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넥슨캐시’가 클랜 지원금으로 지원되며, ‘전장 각인’을 비롯해 ‘클랜마크 가방’, ‘Ranker 주무기 패키지 4종(90일)’이 함께 지급된다. 이 밖에 100위까지 등급 구간별로 보상이 각각 주어진다.
또한, PC방에서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누적 출석 횟수에 따라 ‘AK103 SUN (360일)’, ‘윈체스터 SUN (360일)’ 등 유니크 보상이 지급되며, ‘소미’, ‘2017 홍진영’ 등 최신 연예인 캐릭터 포함 15종의 캐릭터가 매일 지급된다.
서든어택 ‘샐리엄’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