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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온라인게임순위] 7월 2주, 뜨거운 순위 경쟁… 마영전 ‘비상(飛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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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주는 순위권에 재진입한 게임들의 선전이 돋보이는 한 주다.

 

먼저 ‘리그오브레전드’가 1위를 틀어쥔 가운데 ‘오버워치’가 ‘피파온라인3’와의 2위 쟁탈전에서 근소한 차이로 승자가 됐다. ‘스타크래프트’가 리마스터 발표 후 2계단 올랐고 ‘리니지’와 ‘디아블로3’는 각각 1계단씩 내려갔다.

 

중위권에서는 ‘사이퍼즈’가 1계단 상승해 12위에 랭크됐고 ‘히어로즈오브더스톰’은 하락세를 보이며 이번주 1계단 떨어졌다.

 

변화가 두드러지는 구간은 하위권이다. 한동안 순위권을 벗어났던 ‘마비노기영웅전’이 18위로 도약했다. ‘테일즈런너’와 ‘크레이지아케이드’는 각각 21위와 23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첫 이름을 올린 ‘배틀그라운드’는 오름세를 타고 22위에 안착했다.

 

◆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버전 출시 화제



 

리마스터 버전 출시일을 확정 지은 ‘스타크래프트’가 출시 기대감을 안고 7위로 올랐다.

 

지난달 30일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1:리마스터’를 오는 8월 15일 글로벌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정식 출시에 앞서 이달 30일 론칭 행사를 개최하며, 블리자드 가맹 PC방에서 이 게임을 미리 즐겨볼 수 있을 전망이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는 원작의 그래픽을 업그레이드하고 편의성을 개선한 버전이다. 새로운 매치메이킹과 리더보드 기능 등을 선보인다.

 

◆ ‘미리’와 함께하는 마영전 열기 ‘후끈’

 



지난 6일 신규 캐릭터 ‘미리’를 추가한 ‘마비노기영웅전’의 열기가 뜨겁다. ‘마비노기영웅전’은 이번주 18위로 단숨에 도약했다.

 

‘마비노기영웅전’에서 1년 8개월만에 선보이는 신규 캐릭터 ‘미리’는 올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라이즈의 두 번째 콘텐츠다. 드래곤의 힘이 봉인된 무기 ‘드레이커’로 빠르고 광범위한 공격을 구사한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미리’ 레벨 달성 보상, 주말 접속 선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앞서 게임 전반을 개선하는 ‘대변혁’ 패치가 적용되면서 순위가 꿈틀거리기 시작한 ‘마비노기영웅전’은 올 여름 라이즈 업데이트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 ‘테일즈런너’ 동화 맵 추가… 이용자 운집




여름 맞이 릴레이 업데이트를 진행 중인 ‘테일즈런너’는 21위에 진입했다.


‘테일즈런너’는 지난 5일 ‘어라이브’ 업데이트 1차 콘텐츠로 신규 맵을 선보였다. 동화 ‘신데렐라’를 모티브로 한 이 맵에서 이용자는 계단 내리막길부터 장애물을 피하는 호박마차 콘트롤, 대시 발판 이동까지 다양한 코너를 경험할 수 있다.

 

오는 19일까지 정해진 횟수만큼 이 맵을 완주하면 다양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또 게임 플레이로 포인트를 모아 누적 보상 획득하고 포인트 교환 상점을 이용할 수 있다.


[함승현 기자 seunghyun@chosun.com] [gamechosun.co.kr]

조상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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