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애플앱스토어 게임앱 순위 갈무리 (출처 : 게볼루션)
사전예약자 500만명을 유치한 기대작 ‘리니지M’이 출시 하루가 지나지 않아 애플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엔씨소프트는 21일 0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을 국내 앱마켓에 출시했다.
‘리니지M’은 출시 7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와 최고매출 1위를 석권했다.
이 게임은 온라인게임 ‘리니지’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끔 옮긴 것으로 PC 환경에서 즐기던 오픈월드 사냥터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최고 기대작인 만큼 이용자들의 반응은 뜨겁다. 오픈 직후 1서버(데포로쥬01)에 1만8000명이 넘는 대기열이 발생하는 등 게임 인기를 실감케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