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네온게임즈(대표 김기역)의 소셜 카지노게임 월드블랙잭 토너먼트(WBT)의 글로벌 서비스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WBT는 카지노의 블랙잭을 모바일로 옮긴 게임으로 플레이어와 딜러가 각각 카드를 나눠 받고 그합이 21또는 21에 가까운 숫자를 얻어 승부를 겨루는 방식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이엔피게임즈는 북미를 포함해 유럽과 동남아 등지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