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코넥엔터테인먼트(대표 황대실)는 세가 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고 있는 세가 VR 아레나 아키하바라에 VR(가상현실) 게임 '모탈블리츠 워킹어트랙션'을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세가 VR 아레나 아키하바라는 세계적인 게임 회사인 세가 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고 있는 게임 센터로 클럽 세가 아키하바라의 신관 6층에 5월 31일 신설되는 VR 어트랙션 공간이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의 '모탈블리츠 워킹어트랙션'은 스코넥이 개발한 움직임이 가능한 FPS(1인칭슈팅) VR워킹 어트랙션으로, 지난 3월 국내 롯데월드에 출시돼 눈길을 끌었다.
최정환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최정환 부사장은 "세계적인 게임 회사인 세가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자사의 대표 VR콘텐츠인 모탈블리츠 워킹어트랙션을 일본에 선보이게 되어 기쁘고 기대가 크다"며 "향후 일본 뿐만 아니라 글로벌 유저들에게 만족 시킬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해 나가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