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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으로 '뜬' 데브시스터즈…투자로 '비상(飛上)'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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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개발사에 세 번째 투자 단행

- MOSNG개발사 버튼에 20억 투자

- 데브시터즈,신규 프로젝트 5종 준비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투자전문 자회사 데브시스터즈벤처스와 모바일게임 개발사 버튼(공동대표 신정효, 김문일)에 20억원 규모의 타자를 단행한다고 17일 전했다.

 

버튼은 웹젠과 펄어비스, NHN게임즈 등의 PC온라인게임 회사 출신들로 구성돼 지난 2015년 1월 설립돼 샌드박스 형태의 MOSNG(다중접속 소셜네트워크게임) 장르의 신작을 개발 중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데브시스터즈는 해당 프로젝트의 공동 사업권을 확보했고 게임 제작에 직접 참여해 개발 지원은 물론 게임 운영 및 서비스, 마케팅 등도 담당할 계획이다.

 

데브시스터즈 측은 "자사 사업 및 개발 영역 확대를 위해 최근 우수한 개발사들과 협력 모델을 구축해가고 있다" 라며 "3월중에는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향후 사업 전략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데브시스터즈는 자회사 젤리팝게임즈와 엔플에 이어 버튼과 공동 개발 형태의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또 쿠키런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RPG(역할수행게임), 젤리팝게임즈의 퍼즐게임, 엔플의 디펜스 게임 등 총 5종의 신규 프로젝트를 개발 중이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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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51 스타2고렙 2017-02-17 10:48:54

나한테 1억만 투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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