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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해전 게임 '네이비필드', 모바일로 컴백…2월 중 출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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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디엔터넷(대표 김학용)은 온라인 해전게임 '네이비필드'의 모바일 버전을 2017년 2월 중 글로벌 론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이비필드모바일'은 3년의 개발기간을 거쳐 네이비필드 온라인의 재미를 완성도 높게 모바일로 구현해냈다.

이용자는 미국, 영국, 일본, 독일, 러시아 중 하나의 국가를 선택해 2차 세계대전에 실존했던 함선으로 전투에서 승리하는 등 더 강한 함장으로 거듭날 수 있다. 또한 각 함선의 장비들을 업그레이드하고 함선에 탑승한 수병들을 성장시킬 수 있다.

콘텐츠는 역사속 전투를 수행하는 캠페인(Campaign), 각 함급에 맞는 작전수행(Operation), 난이도 높은 서바이벌(Survival) 등 다양하다. 

더불어 다른 이용자와 실시간 전투를 제공하는 온라인 모드(Real-time Online Battle), 다른 플레이어의 항구를 약탈하는 항구전(Harbour Assault)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함대가입을 통해서 다른 이용자와 연합해 전투를 진행하는 함대전(Fleet War)을 즐길 수 있다.

'네이비필드모바일'은 16개국 언어로 현지화 되어 있으며 120개국 동시에 론칭될 예정이며 전세계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전투를 벌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에스디인터넷 관계자는 "RPG 위주의 온라인 게임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던졌듯이 현재 모바일 게임시장의 편중된 장르에서 새로운 게임 플레이 방식과 높은 퀄리티로 한국산 게임의 위상을 재확인 시킬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에스디엔터넷이 개발한 '네이비필드'는 2차 세계대전의 해전을 소재로 개발된 온라인 게임으로 2006년 글로벌 론칭 이후 현재까지 많은 이용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조상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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