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PAYCO)'를 소재로 한 신규 TV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지난해 광고에서는 이진아, 지코, 우쿨렐레 피크닉 등 다채로운 가수를 기용, ‘니나노송’을 내세워 '페이코'라는 브랜드를 대중에 각인시켰다면, 이번 광고 캠페인은 일상 생활 속에서 누릴 수 있는 <페이코>의 간편한 결제와 혜택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신규 광고는 지난해부터 '페이코'로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을 표현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니나노송편’을 시작으로 ‘결제편’ ‘혜택편’ 등 시리즈로 제작됐다.
현재 온에어되고 있는 새로운 버전의 ‘니나노송편’은 감성 록밴드 ‘넬(NELL)’과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정밀아’가 각각 민요 태평가를 바탕으로 직접 편곡하고 실연해, 감각적인 음악과 연출미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본격적으로 펼쳐질 페이코 광고를 예고한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