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앤아이소프트(대표 박원범)는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카르페디엠: 마법의책'을 원스토어를 통해 베타테스트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2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테스트는 2017년 상반기 정식서비스에 앞서 게임의 전반적인 서비스 안정성을 테스트하며, 튜토리얼과 게임 콘텐츠 일부를 선보인다.
'카르페디엠: 마법의책'은 지앤아이소프트의 처녀작인 PC 온라인게임 '카르페디엠'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이 게임은 RPG의 성장요소와 방치형 장르의 재미를 혼합했다.
기존 방치형 장르의 게임들은 인디 게임 혹은 1인 플레이 위주의 단순한 형태였다면 '카르페디엠: 마법의책'은 풀 3D RPG에 방치형 장르의 특징을 적용해 멀티 플레이를 강화한 것.
게임정보와 베타테스트 참가를 위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카르페디엠: 마법의책'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