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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살라딘·세라자드, 인기게임 ‘데스티니차일드’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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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 시프트업 대표의 대표작 '창세기전' 캐릭터가 '데스티니차일드'에 등장할 예정이다.

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7일 시프트업(대표 김형태)과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데스티니차일드’에 최근 IP(지식재산권)을 확보한 ‘창세기전’ 과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에는 ‘창세기전3’ 주인공 캐릭터인 ‘살라딘’이 등장, ‘This Winter with DESTNY CHILD’라는 문구를 통해 게임 내 ‘창세기전3’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컬레버레이션 콘텐츠가 등장할 것을 예고했다.
 
또 이미지 하단에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의 친필 사인이 포함돼 관심을 모은다. 실제 김 대표는 ‘창세기전3’ 시리즈를 통해 ‘살라딘’ ‘세라자드’ ‘베라모드’ 등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로 세간의 주목을 받은 원화가다.

한편 넥스트플로어는 게임 내 ‘데몬 피에스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9일까지 총 12일간 진행되며, 해당 퀘스트를 완료한 모든 유저에게 신규 5성 차일드 ‘에슈’가 지급된다.

오우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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