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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또봇’ 손잡고 영어교육 VR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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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대한민국 대표 로봇 캐릭터 ‘또봇’의 최신 시리즈 ‘또봇 애슬론’과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어린이 영어 교육 가상현실 어플리케이션 ‘하루한번 VR 또봇 애슬론 ABC’를 오는 9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루한번 VR 또봇 애슬론 ABC’는 지난 8월 출시되어 구글 피처드에 선정 된 바 있는 ‘또봇 알파벳 게임(하루한번ABC 유아앱)’의 VR 버전으로, 교육콘텐츠와 VR 기술을 접목시킨 자사의 첫 번째 차세대 교육 VR 콘텐츠다. 유아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알파벳과 기초 영단어를 실감나는 환경에서 몰입감 있게 학습할 수 있으며, 게임을 통해 배운 내용을 체계적으로 복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어플 내 실감나게 구현된 '방' 에서 스크린으로 주된 학습과 게임이 이루어지고, 방을 이동하며 단어를 학습하는 방식을 통해 지루할 틈 없는 입체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재미와 학습효과를 균형 있게 다룬 것이 강점이다. 더불어 어린이들 사이에서 압도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변신로봇 ‘또봇’의 캐릭터들이 등장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학습 진행에 따른 보상으로 또봇 캐릭터를 획득하는 재미를 더해 능동적인 학습환경을 도모한다.

안은지 드래곤플라이 스마트러닝사업팀장은 “시선 이동에 따른 자연스러운 학습진행과 VR로 즐기는 학습게임 등의 콘텐츠 구성이 아이들에게 흥미를 일으켜 사전테스트 당시 아이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며 “’하루한번 VR 또봇 애슬론 ABC’를 시작으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환경과 효율적인 영어 학습 방법의 다양화를 꾀하기 위해 점진적으로 개발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드래곤플라이는 2015년 5월 스마트러닝 브랜드 ‘액션리딩’을 선보인 이래 꾸준히 영어교육용 콘텐츠를 출시하며 개발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현재, 또 다른 IP활용 영어 교육 VR 콘텐츠 '하루한번 시크릿쥬쥬 영어마을'도 2017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착수하는 등 교육용 VR 콘텐츠 분야에서도 브랜드 인지도를 확고히 해 나가고 있다.

최희욱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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