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오버워치 최강 팀을 가리는 '인텔 오버워치 APEX' 시즌1 결승전이 3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됐다.
이번 오버워치 첫 결승전에선 아프리카프릭스 블루와 팀엔비어스가 우승컵을 놓고 격돌하며 CJ E&M 게임채널 OGN은 자사 TV 채널과 온라인 네이버, 다음, 아프리카tv, 트위치tv, 티빙 등을 통해 결승전을 생중계한다.
결승전 행사장에는 각종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인텔 치어풀존과 오버워치 해외 초청팀인 ‘리유나이티드’ 팀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특히 국내 코스프테 팀 ‘스파이럴캣츠’도 결승전 행사에 참여해 오버워치 캐릭터 메르시와 트레이서, 디바 코스프레를 선보였고 핫식스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을 맞았다.
[이동준 기자 rebell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