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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토소프트, '팀가디언' CBT 돌입…PVP 등 핵심 콘텐츠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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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로지웍스(대표 김세훈)에서 개발한 3D 액션 RPG '팀가디언' CBT를 21일 원스토어 베타게임존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팀가디언'은 PC 온라인게임에서 모바일게임으로 전환해 완성한 3D MORPG로, 고유의 특성과 스킬을 지닌 30여종 이상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수집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대표 콘텐츠인 PVP는 유저가 보유하지 않은 영웅도 선택 가능해 동일한 컨디션에서 오직 컨트롤만으로 승부하는 1대1 대전과 유저가 보유한 영웅 캐릭터를 활용해 승부하는 3대3 대전 등으로 이뤄져 있다.

또한 길드시스템에선 광산 약탈, 점령 등 길드전을 통해 지속적인 전투를 유도 및 제공해 개인의 전투뿐 아니라 길드 전투도 심심치 않게 구성됐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테스트 설문 조사를 마친 이용자 100명을 선정해 원스토어 1만 캐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정식 출시 후 베타 참여자들을 위한 특별 감사 선물도 함께 지급될 예정이다.

픽토소프트 관계자는 "'팀가디언'은 정형화된 액션 RPG 스타일을 벗어나고자 새로운 콘텐츠와 진보된 PVP시스템을 선사하며 유저들의 건의사항은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니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조상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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