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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트리오브세이비어, '2016 대한민국 게임대상'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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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재갑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 대표

16일 부산 벡스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6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의 '블레스'와 아이엠씨게임즈의 '트리오브세이비어'가 우수상 온라인부문을 수상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올 한 해를 빛낸 게임들과 뛰어난 활약을 펼친 게임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총 15개 부문, 22개 분야에 걸쳐 노고를 치하하는 시상식이다.

블레스는 네오위즈게임즈가 제작비 700억, 개발 기간만 7년 넘게 공들인 정통 MMORPG다. 이 게임은 MMORPG 본연의 재미인 대규모 협력·경쟁을 진영간 전쟁과 진영내 정치적 갈등으로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핵심 콘텐츠인 RxR(영역간대결)을 비롯해 던전과 채집, 제작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갖추고 있다.

트리오브세이비어는 동화적인 그래픽을 바탕으로 캐릭터의 능력을 세밀하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직업 성장 시스템과 방대한 스케일, 높은 자유도가 특징인 오픈 월드 MMORPG다.

한재갑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 대표는 "프로젝트 시작부터 도와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린다"며 "오랜기간 부족한 저와 함께 해준 이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학규 아이엠씨게임즈 대표는 "좋은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픈 이후 부터 함께 고생해준 넥슨 식구들에게도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부산)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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