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라나는씨앗(대표 김효택)은 세계 명작 스토리를 책처럼 읽을 수 있는 모바일 스토리 게임 '옐로브릭스'와 그 후속작 '하트리스'를 일본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성공적으로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옐로브릭스' 시리즈는 일본 판매를 전담하는 현지 퍼블리셔 팀세븐을 통해 일본 전역에서 서비스된다.
팀세븐의 관계자는 "세계 명작을 담은 어드벤처 게임인 '옐로브릭스'의 일본 시장 안착을 기다한다. 또한 MazM(맺음)의 세계 명작들도 기대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일본 내에서 서비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효택 자라나는씨앗 대표는 "전세계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작품인 '오즈의 마법사'를 새로운 방식의 모바일 게임으로 담아내 일본의 많은 유저들도 신선한 매력을 느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옐로브릭스'는 지난달 한국 콘텐츠 진흥원이 주관하고 시상하는 '이달의 우수 게임' 4차에서 '착한 게임' 분야의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또한 부산인디커넥트(BIC Fest 2016) 출품작 자격으로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에도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