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는 오는 22일 플레이스테이션4(PS4)용 슈팅 게임 '데스티니'의 모든 확장팩을 즐길 수 있는 '데스티니 더 콜렉션'을 발매한다.
'데스티니 더 콜렉션'은 본편인 '데스티니'를 포함해 '익스팬션1·2' '더 테이큰 킹' '라이즈 오브 아이언' 등 5개의 모험을 하나로 묶은 제품이다. 특히 협동 스트라이크와 퀘스트 시리즈, 멀티플레이 PVP맵 2종, 독특한 무기 2종, 전설적인 방어구 세트 등 다양한 플레이스테이션 독점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데스티니 더 콜렉션'을 구매한 이용자에게는 초회 특전으로 'THE IRON GJALLARHORN'과 'THE IRON GJALLARWING' 다운로드 콘텐츠와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14일 무료체험권이 제공된다. 가격은 6만9800원이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