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22일 자사 독립스튜디오 ‘지하연구소’에서 개발한 모바일 리듬게임 ‘프로토콜:하이퍼스페이스다이버(이하 프로토콜)를 공개했다.
'프로토콜'은 넥스트플로어 독립 개발 스튜디오인 지하연구소 내 노세노세 팀(디렉터 김영수)에서 개발 중인 자사의 첫 번째 리듬게임으로, 화려한 3D그래픽 배경에 선을 따라 배치된 노트를 음악에 맞춰 터치하는 방식이다.
특히 게임 음악 작곡가 ‘엠투유(M2U)’와 ‘한원탁(TAK)’ 등이 참여한 오리지널 음원을 비롯해 ‘드래곤플라이트’ ‘엘브리사’ 등 자사 대표 타이틀 OST가 대거 수록된다.
‘프로토콜:하이퍼스페이스다이버’는 올 3분기 중 안드로이드OS 및 iOS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