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삼검호’에 신규 협객을 포함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16일 실시했다.
먼저, 네이버 인기 무협 웹툰 ‘고수’ 등장인물인 ‘강룡’, ‘소진홍’, ‘진가령’ 협객과 신규 문파 ‘소요’ 등 새로운 캐릭터를 대거 선보인다. 또 최초 선택한 문파를 변경할 수 있는 ‘전직기능’ 시스템과 한층 화려해진 이펙트가 돋보이는 무기 ‘환화’ 제작 시스템을 추가했다.
아울러 경험치, 장비, 보석 등의 획득 방법을 살펴볼 수 있는 ‘가이드’ 탭을 마련하고 파티시스템 UI(User Interface)를 대폭 개선해 유저 편의기능을 강화했다.
한편, 넥슨은 ‘삼검호’ 업데이트를 기념해 7월 7일까지 신규 협객 ‘강룡’을 획득할 수 있는 ‘강룡 골드카드’ 이벤트를 실시하고 ‘강룡’ 획득 선착순 20명에게는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5만원)를 선물한다.
같은 기간 동안 ‘소요 레벨업’, ‘만렙 점핑’ 등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다양한 아이템이 열린다. 누적 보석 수량에 따라 협객 ‘무설운‘, ‘망천추’를 제공하는 ‘핫딜’ 이벤트도 6월 23까지 진행된다.
‘삼검호’는 다양한 협객들로 3개의 파티를 구성해 실시간 전투를 펼칠 수 있는 모바일 무협 RPG로, ‘협객 소환’과 ‘연맹시스템’, ‘스페셜 던전’, 캐릭터 육성 등의 콘텐츠를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