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자사가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게임 ‘히든포스’가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히든포스’는 중국 텐센트 자회사인 모어펀 스튜디오 그룹이 개발한 모바일 FPS(1인칭슈팅) 게임이다. 특정 시간마다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중화기 스킬과 드론을 활용한 무인기 시스템 등으로 기존 게임과 차별화를 꾀했다.
앞서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를 마무리한 ‘히든포스’는 8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식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는 정식 오픈 시 SMS를 통해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패키지가 담긴 쿠폰이 발송된다. 패키지는 300 다이아, 디럭스 보급상자 3개, 10만 골드 등 플레이에 도움이 될 만한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유현준 이엔피게임즈 PM은 “사전예약에 참여해주시는 분들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리기 위해 푸짐한 보상을 준비했다. 많은 참여 부탁 드리고 정식 서비스까지 변함없는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