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의 모바일 SNG(소셜네트워크게임) '아쿠아스토리'가 신규 콘텐츠 '낚시'시스템과 함께 시즌2에 돌입했다.
아쿠아스토리에 첫 선을 보인 낚시 시스템은 미니 게임 형태의 낚시를 통해 새로운 물고기를 획득하고 키우는 콘텐츠다. 특히 철갑상어와 미갈루 등 새로운 17종 물고기와 3층 구조로 된 낚시 수조는 귀엽고 이색적인 조작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형일 게임 서비스 PD는 "미니 게임으로 구성된 낚시 콘텐츠를 통해 물고기를 획득하고 육성과 나만의 수조를 만드는 재미를 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즌2 오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쿠아스토리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그려진 300여 종의 동물들을 교배하고 육성하는 모바일 SNG로 현재 구글플레이 매출 73위를 기록 중이다.
[이동준 기자 rebell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