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펜타게임(대표 박진아)이 개발하고 양사가 공동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테이아’가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테이아’는 인간, 정령, 수인 세 종족이 존재하는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모험 이야기를 담아낸 오픈필드형 모바일 MMORPG다.
특히 상대와 대결을 통해 강력함을 증명할 수 있는 ‘아레나’, 친구 또는 길드원과 리그 매치를 즐길 수 있는 ‘투기장’, 전투 승리 시 자신의 진영에 특별한 혜택이 주어지는 ‘진영필드’ 등 콘텐츠를 갖췄다. 특히 나만의 특별한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코스튬 제작 시스템은 테스트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은 시스템이다.
3일부터 정식 서비스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 예약 이벤트를 통해 유저는 정식 서비스 후 사용할 수있는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정식 서비스 사전 예약 보상은 일반 사전 예약 보상과 원스토어 사전 예약 보상 두 종류로 나뉘며 일반 사전 예약 보상으로는 15만 골드와 수정, 부활석을, 원스토어 사전 예약 보상으로는 25만 골드와 수정, 부활석, 행동력 물약을 각각 제공한다.
방호선 이엔피게임즈 모바일게임 사업실장은 “모두가 함께 만날 수 있는 모바일 MMORPG 테이아가 오늘부터 정식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테이아는 진정한 MMORPG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이라 자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