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서비스하고 피크네코크리에이티브(대표 임춘근)가 개발한 모바일 RPG '킹덤스토리'가 신규 장수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난 1일 실시된 업데이트에서는 관우와 여몽, 화웅을 비롯한 삼국지 신규 장수 8종이 추가됐으며 오는 5일까지 신규 장수 특급 연회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위, 촉, 오 세 나라가 국가 덱을 짜고 경쟁하는데 이번에 관우 업데이트를 계기로 촉나라가 인기를 끌 전망이다.
회사는 6월 출시 1개월을 맞아 여러 이벤트도 마련했다. 우선 보스전과 토벌전의 모든 대전을 클리어하면 달성 유저 전원에게 게임 아이템인 금화 또는 원보를 지급한다. 오는 4일부터 6일까지의 연휴기간에는 매일 3성 책사와 원보를 지급하는 로그인 이벤트 및 4성 장수 승급 시 4성 장수를 하나 더 지급하는 1+1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신규 유저를 대상으로 한 7일 연속 출석 시 4성 여령기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와 자신의 영지를 꾸며 스크린샷으로 등록, 선물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