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와 이노에이지(대표 금정민)가 카카오프렌즈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제작한 모바일 달리기 게임 '프렌즈런 for Kakao' 정식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프렌즈런 for Kakao'는 정식 출시에 앞서 진행한 사전예약에서 참가자 111만명을 기록하며 이용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았다. 이후 5월 15일부터 진행된 프리오픈 기간동안 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iOS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으며, 17일 정식 출시한 지 나흘만에 구글플레이 인기게임 순위 1위에 연달아 등극했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프렌즈런 for Kakao'는 출시 일주일만인 25일까지 15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고 구글플레이 게임 부문 최고 매출 기준으로 18일 136위로 출발해, 19일 90위, 20일 66위, 21일 40위, 22일 29위, 23일 21위, 24일 20위, 25일 18위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대중성있는 IP와 결합한 캐주얼 장르 게임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카카오는 넥스트플로어와 함께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프렌즈런 for Kakao' 정식 오픈 기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6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를 통해 행사 기간동안 생명력 업그레이드 5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전원에게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인 라이언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이모티콘은 해당 조건 달성후 게임내 로비화면>이벤트>보상받기 버튼 선택 후 카카오톡으로 발송되는 게임 메시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