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펜타게임(대표 박진아)이 개발한 모바일게임 ‘테이아’의 비공개테스트(CBT) 사전예약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테이아'는 인간과 정령, 수인 세 종족이 존재하는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특화된 아이템 생산을 통해 전략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영지 시스템’, 종족과 클래스에 따라 형태가 변환돼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신 소환 ‘루미너스 시스템’ 등을 갖췄다.
지난 2월 이미 한 차례 진행한 베타테스트에서 유저들의 합격점을 받으며 흥행 가능성을 증명한 ‘테이아’는 또 한 번의 CBT를 통해 정식 출시 전까지 게임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사전예약은 CBT 실시 전까지 공식 카페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엔피게임즈는 ‘테이아’의 정식 출시를 기다리는 유저들을 위해 풍성한 보상을 마련했다. CBT 사전예약에 참여하기만 해도 35만 골드, 500 수정, 부활석 10개, 강화석 50개 등 정식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상당의 아이템 패키지를 지급한다.
방호선 이엔피게임즈 모바일게임사업실장은 “이엔피게임즈가 펜타게임과 함께 공동 퍼블리싱 할 예정인 모바일 MMORPG 테이아가 CBT 사전예약을 시작한다”며 “테이아는 진정한 모바일 MMORPG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이라 자부한다. 지금 CBT 사전예약에 참여하시면 푸짐한 보상을 드리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