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의 모바일 히트작 ‘크리티카:천상의기사단(이하 크리티카)’이 새로운 난이도가 추가되는 글로벌 업데이트를 10일 진행했다.
게임빌과 올엠(대표 이종명),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손잡고 개발한 크리티카:천상의기사단은 온라인게임 '크리티카' IP(지식재산권)를 이용해 만든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100개 넘는 스테이지에 최고 어려운 단계인 ‘지옥 난이도’가 추가되고 10여 개 신규 ‘정예 스테이지’가 등장해 도전욕구를 자극한다.
해당 스테이지는 최고 레벨(70레벨)을 달성하면 플레이할 수 있으며 클리어 시 더 많은 경험치와 아이템이 제공된다. 또 게임 플레이 중 자유롭게 ‘EX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3D 터치 기능’이 iOS버전에 새롭게 탑재되고 ‘광전사’의 능력치를 상향 조정하는 등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편의성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전설 펫’과 ‘전설 무기’, ‘희귀 운석’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광전사 레벨업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를 통해 중동과 유럽,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동준 기자 rebell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