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이럴캣츠의 '타샤' 오고은이 오버워치 캐릭터 트레이서로 분했다.
지난 12일 스파이럴캣츠는 공식 포스트를 통해 현재 시범 테스트 중인 FPS(1인칭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공격형 영웅 트레이서 코스프레를 공개했다.
해당 코스프레는 '타샤' 오고은이 진행했으며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열린 히어로즈 스프링 챔피언십에서 선보이지 못했던 모습들을 선보였다.
한편 오버워치의 '트레이서'는 펄스 쌍권총을 사용하는 공격형 영웅으로서 빠르게 적을 공격하고 뛰어난 기동성으로 위험에서 탈출하거나 적을 교란시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더불어 블리자드의 온라인 AOS(적진점령) 게임인 '히어로즈오브더스톰'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오우진 기자 evergree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