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기업

넥슨, 캐나다 개발사 '디스게임스튜디오'와 퍼블리싱 계약 체결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넥슨(대표 오웬마호니)은 글로벌 모바일게임 서비스 자회사 넥슨M을 통해 디스게임스튜디오(This Game Studio)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넥슨은 디스게임스튜디오 첫 모바일게임의 글로벌 퍼블리싱 권한을 확보했으며, 올해 안에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로렌스 고 넥슨M 총괄 매니저는"“디스게임스튜디오는 업계 전문가들이 재미있고 훌륭한 게임을 만드는 것은 예술 활동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모인 게임 개발사이다. 넥슨은 독보적이고 창의적인 개발사들과 일하며 그들의 혁신적인 게임을 전 세계인들이 즐길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디스게임스튜디오는 카밤, EA,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스튜디오 등 출신의 게임 업계 베테랑들이 모여 캐나다 밴쿠버에 설립한 모바일게임 개발사다. 총괄 디렉터 스캇 블랙우드(Scott Blackwood)는 카밤에서 모바일게임 '패스트앤퓨리어스6(Fast&Furious6)'를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으며, 마블 IP를 활용한 '콘테스트오브챔피언즈(Marvel Contest of Champions)' 등을 론칭한 경험을 바탕으로 디스게임스튜디오를 세웠다.
 
스캇 블랙우드는 "개발자와 퍼블리셔가 동시에 훌륭한 게임을 만드는 것을 우선 순위로 두는 경우는 드물다. 디스게임스튜디오의 첫 모바일게임이 개발자들의 창의력과 AAA급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만큼, 올해 넥슨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 될 예정인 첫 데뷔 타이틀에 대한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조상현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