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대표 박지원)은 일렉트로닉아츠의 개발스튜디오 스피어헤드(사장 이병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온라인 레이싱 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의 2차 비공개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니드포스피드 엣지'의 두 번째 테스트는 24일부터 돌입하며 앞서 2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테스터를 모집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1차 테스트에서 선보인 멀티플레이 모드(스피드전, 아이템전)와 '프리드라이브'를 비롯해 새롭게 추가된 '싱글플레이 모드', 그리고 리뉴얼된 '파츠 시스템'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황혼의 해안가' '데저트 밸리' 등 신규 트랙을 추가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레이싱 명작 '니드포스피드' 시리즈를 기반으로 온라인 플랫폼에 알맞게 개발된 최신작으로, 세계적인 슈퍼카들을 게임 내에서 즐길 수 있으며, 차세대 엔진(프로스트바이트)으로 제작돼 실사와 같은 그래픽, 뛰어난 물리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