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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사하라, RPG만 만들지 않는다…전략 시뮬 '프로젝트S'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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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사하라스튜디오(대표 이지훈)은 3일 서울 청담동 엠큐브에서 '불멸의전사2: 위너스(이하 블멸의전사2)의 기자간담회를 통해 현재 개발 중인 전략 시뮬레이션 '프로젝트S(가칭)'를 공개했다.

'프로젝트S'는 태양의 주도권을 놓고 다투는 3개 종족의 대립을 소재로 한 모바일게임으로 휴먼, 엘프, 언데드 3가지 종족 별로 나뉜 전략과 전술이 돋보인다.

이 게임은 영웅을 상황에 맞는 스킬로 콘트롤 할 수 있어 단조로움을 피했다. 특히, 종족마다 다른 건물과 방어 기지는 기존 게임과 차별화를 이룬 부분이다. 

이용자들은 단단한 방어와 뚝심있는 '휴먼', 스피드와 마법에 특화돼 있는 귀엽고 밝은 콘셉트 '엘프', 물량전 중심의 전략이 특징인 '언데드'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 하게 된다.

PVE 시스템 점령모드는 한번 클리어하고 나면 끝나는 일반적인 형식이 아닌 점령지 자체의 레벨업 개념을 도입했기 때문에 점령후 약탈, 수복의 과정을 반복하며 지속적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더불어 상대 기지만 공략하는 전략 게임의 패턴에서 벗어나 거대한 보스를 길드원과 함께 전략적으로 공략하는 길드레이드 시스템으로 길드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다.

이지훈 레드사하라스튜디오 대표는 "'프로젝트S'는 보다 진보된 게임을 개발하고자 하는 욕구에서 시작된 작품이다. 전략 게임의 단조로움을 탈피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프로젝트S'는 현재 비공개테스트를 위한 빌드가 개발 중에 있으며, 2분기 중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상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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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8 스나이퍼나그네 2016-03-03 12:38:09

음 재미나 보이긴하네

nlv15 빅터와리가소 2016-03-03 14:06:21

그래 RPG 너무 많다 다른 것도 좀 해보자

nlv18 위기속의선택 2016-03-03 17:41:56

그래픽 좋아보이는데? 궁금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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