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모바일 RPG '크리스탈하츠 for Kakao(이하 크리스탈하츠)'의 두 번째 시네마틱 광고 영상을 2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소년 용병 ‘에밀’과 아기 요정 ‘니뮤’ 등 게임 내 다양한 캐릭터들이 크리스탈하츠 용병단 입단테스트를 받는 과정을 재치있게 그린 것이 특징이다.
이에 앞서 선보였던 1차 광고 영상에서는 에밀과 니뮤가 다른 용병단 입단 테스트에서 번번이 탈락한 뒤 크리스탈하츠 용병단 모집 소식을 접하고 희망을 갖게 되는 내용을 다룬 바 있다. 크리스탈하츠의 광고영상은 케이블TV 및 IP TV, 유튜브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달 23일 정식 출시된 '크리스탈하츠'는 동화 같은 그래픽과 다양한 전략 전투 등을 앞세워 2일 현재 구글플레이스토어 기준 인기게임 1위, 최고 매출 6위에 안착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